'미나리' 스티븐 연, 첫 단독 주연작 '메이헴' 오늘(8일) 개봉

김지혜 2021. 4. 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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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스티븐 연의 첫 단독 주연작 '메이헴' 오늘(8일) 국내에 개봉한다.

'메이헴'은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고당한 데릭(스티븐 연)이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로 인해 회사에 갇히게 되면서 주어진 8시간 동안 자신을 자른 상사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오피스 킬링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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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스티븐 연의 첫 단독 주연작 '메이헴' 오늘(8일) 국내에 개봉한다.

'메이헴'은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고당한 데릭(스티븐 연)이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로 인해 회사에 갇히게 되면서 주어진 8시간 동안 자신을 자른 상사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오피스 킬링 액션 영화. '미나리', '버닝', '워킹데드'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아온 스티븐 연과 매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눈길을 끌어온 사마라 위빙이 함께 해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시체스 영화제, 판타지아 영화제 등전 세계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그 작품성과 대중성을 입증받은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문 상영 당시에는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화제를 모았었다. 여기에 호러 소설의 대가 스티븐 킹도 자신의 트위터에 "스티븐 연이 '메이헴'을 빛낸다. 악랄한 만큼 재치 있다"라고 직접 호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메이헴'은 오늘부터 CGV 및 일부 일반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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