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국민 질책 엄중히 받아들여..낮은 자세로 국정 임할 것"(2보)

박주평 기자,김상훈 기자 2021. 4. 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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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8일 여당이 참패한 4·7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재보선 결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경제 회복, 민생 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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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참패에 입장 표명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1.4.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김상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여당이 참패한 4·7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재보선 결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경제 회복, 민생 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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