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연우진 "아이유, 견고함과 단단함이 느껴지는 배우"

박상후 기자 2021. 4. 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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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에서 배우 연우진이 영화를 통해 호흡을 맞춘 가수 아이유를 언급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철파엠 스페셜'에서는 영화 '아무도 없는 곳'(연출 김종관·제작 볼미디어) 주역 연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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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철파엠'에서 배우 연우진이 영화를 통해 호흡을 맞춘 가수 아이유를 언급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철파엠 스페셜'에서는 영화 '아무도 없는 곳'(연출 김종관·제작 볼미디어) 주역 연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연우진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호흡을 맞춘 아이유에 대해 "나보다 어리지만 훨씬 마음의 견고함과 단단함이 느껴지는 배우였다. 목소리 톤도 묵직하고 내면의 단단함이 느껴지더라"라고 칭찬했다.

연우진은 '아무도 없는 곳'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 여러 인물들을 만나면서 스스로 어떤 변화를 겪게 되고 창작을 하게 되는 옴니버스식 구성의 영화다. 마음에 관한 이야기들이 주로 펼쳐진다"라고 설명했다.

'아무도 없는 곳'은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연우진)이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누구나 있지만 아무도 없는 길 잃은 마음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연우진을 필두로 김상호, 아이유, 이주영, 윤혜리까지 독보적인 분위기를 지닌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더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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