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누적 사망자 600명 넘어..어린이만 48명
김영아 기자 2021. 4. 8. 10:33
미얀마에서 군경의 무차별 총격에 따른 희생자가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매체 미얀마 나우는 어제(7일)도 군부의 총격에 최소 2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연합 집계와 자체 파악한 신규 사망자 수를 취합한 결과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606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어린이도 최소 48명 포함돼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수홍 “사람한테 상처, 다홍이가 위로” 눈물→“싸우면 안 진다” 의미심장 발언도
- '골목식당' 백종원, “제발 자료 화면은 내지 마”…'순정 산적' 시절 '자료 화면' 공개
- 류현진, 7이닝 2실점 호투에도 '패전'
- '집안 도둑질' 딱 걸린 베이비시터…갑자기 적반하장
- '오세훈 압승' 출구조사 소식에 김어준이 보인 반응
- 오세훈-박영선 뒤 3위는 허경영…군소 후보 성적표
- 오세훈 “막중한 책임감…'박원순 피해자' 챙기겠다”
- 부산 잡은 박형준 “겸손히 시정…협치 · 통합 발휘”
- 대낮 카페서 다짜고짜…쓰러졌는데도 또 폭행
- “낙서 그림 복원 원해”…비용 1000만 원은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