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즈베버리지, 체코 국민맥주 '부드바르 캔맥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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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즈베버리지는 부드바르 캔맥주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부드바르 맥주는 체코산 모라비아 몰트와 홉 생산지로 유명한 자텍지방의 사츠 홉, 부드바르 부르어리 지하 300m에서 끌어올린 물만을 사용해 양조한다.
수입사인 엠즈베버리지 관계자는 "지난해 부드바르 생맥주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캔맥주 문의를 많이 받았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오리지널 체코 라거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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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엠즈베버리지는 부드바르 캔맥주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생맥주 출시 이후 6개월만이다.
부드바르 맥주는 체코산 모라비아 몰트와 홉 생산지로 유명한 자텍지방의 사츠 홉, 부드바르 부르어리 지하 300m에서 끌어올린 물만을 사용해 양조한다. 일반 다른 맥주보다 긴 90일간의 숙성과정을 거쳐 깊고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체코 맥주의 오랜 유산을 표현했다. 패키지 중앙에 자리잡은 체코 남부에 위치한 도시 체스케 부데요비체를 상징하는 원형 문양은 부드바르 맥주가 지난 125년간 최고급 체코산 원료로 동일한 장소에서만 양조되고 있음을 뜻한다.
수입사인 엠즈베버리지 관계자는 "지난해 부드바르 생맥주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캔맥주 문의를 많이 받았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오리지널 체코 라거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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