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납품 비리' 관련 LH 본사 등 압수수색
유영규 기자 2021. 4. 8. 10:21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8일) 오전 10시쯤부터 경남 진주시에 있는 LH 본사와 피의자 3명의 주거지, 납품업체 등 6개 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납품 비리 의혹은 투기 관련 의혹 첩보를 수집하던 중 새롭게 발견된 사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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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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