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속옷 같은 착용감"..LG유니참, '쏘피 안심숙면팬티'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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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니참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기 위해 기존 '쏘피 안심숙면팬티'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쏘피 무표백 속커버 안심숙면팬티에는 생리대를 하얗게 만드는 화학 공정을 제외해 자연의 색 그대로인 무표백 속커버와 OCS 인증(Organic Content Standard 100)을 받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가 적용돼 민감한 피부도 더욱 안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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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LG유니참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기 위해 기존 '쏘피 안심숙면팬티'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으로 '무표백 속커버 안심숙면팬티'도 선보였다.
여성용품 브랜드 쏘피의 안심숙면팬티는 속옷에 부착하는 방식의 생리대와 달리 입는 팬티형 생리대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은 LG유니참 구미공장의 팬티형 생리대 전용설비에서 생산돼 여성 체형에 맞춰 진짜 속옷 같은 부드러운 밀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쏘피 생리대의 대표적인 특징인 볼록맞춤 구조를 구현했다. 흡수패드가 3㎝ 더 길어져 밤새 뒤척여도 생리혈이 새거나 속옷에 묻는 것을 걱정하지 않고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다.
쏘피 무표백 속커버 안심숙면팬티에는 생리대를 하얗게 만드는 화학 공정을 제외해 자연의 색 그대로인 무표백 속커버와 OCS 인증(Organic Content Standard 100)을 받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가 적용돼 민감한 피부도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쏘피 브랜드 담당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팬티형 생리대를 밤낮 구분 없이 사용하는 추세가 늘고있다"며 "기능과 소재의 강점을 두루 갖춘 쏘피 안심숙면팬티 라인이 더욱 각광을 받고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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