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세훈 진양 테마株, 일제히 '하락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선날(7일) 상승했던 진양 관련 테마주가 하락전환했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 진양산업(003780)은 전 거래일 대비 1470원(17.46%) 내린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양산업과 진양화학은 보궐선거 전일 하락했다가 당일 상승 마감했다.
진양폴리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다 이날 하락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선날(7일) 상승했던 진양 관련 테마주가 하락전환했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 진양산업(003780)은 전 거래일 대비 1470원(17.46%) 내린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양화학(051630)은 990원(15.71%) 내린 5310원에, 진양폴리(010640)는 600원(13.00%) 내린 4015원에 거래 중이다.
진양산업과 진양화학은 보궐선거 전일 하락했다가 당일 상승 마감했다. 이후 이날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진양폴리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다 이날 하락세다.
이들 종목은 오 후보와 양준영 진양홀딩스 부회장이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에서 관련 테마주로 분류돼왔다.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선거 참패…文대통령, 레임덕 시작됐다
- “정인이, 사망 당시 9.5㎏…유니세프 광고 속 아이 같았다”
- 박수홍, 친형 직접 언급 없었지만 "죽지 않고 사는 이유는…" 눈물 [종합]
- 국민의힘 송언석, 당직자에 폭행·폭언 파문…“소리 좀 낸 것”
- 김어준, "하아" 탄식...주진우, '방 빼' 댓글에 "부동산 얘기"
- “‘세 모녀 살해범’ 김태현, 큰딸 고문한 뒤 살해했을지도”
- “이재영·이다영, 예의없는 2차가해 멈춰라…사과문 되새기길”
- 오세훈式 ‘2040서울플랜’…제2의 한강르네상스 될까
- 익산 미륵산서 낙엽 더미에 덮힌 女변사체…피의자는 '목사'
- '깜짝 실적' 낸 삼성전자, 코스피 3200선 위로 밀어 올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