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쑥덕] 포항팬과 전북 일류첸코의 '로맨스'..'역시 일류다!'

하성룡 기자 2021. 4. 8.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음성으로 기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전북의 화끈한 공격, '화공'은 순항 중입니다.

2골을 몰아친 일류첸코가 화공의 선봉에 섰지만 5경기 연속 골 행진보다 더 '놀라웠던 건' 바로 포항 팬들과 '친정팀'을 첫 방문한 일류첸코의 '로맨스'였습니다.

축구 '비지니스'를 뛰어넘는 팬들과 선수의 아름다운 로맨스에 K리그 8라운드는 따뜻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음성으로 기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https://news.sbs.co.kr/d/?id=N1006271969 ]

[골룸] 축덕쑥덕 121 : 포항팬과 전북 일류첸코의 ‘로맨스’..‘역시 일류다!’

전북의 화끈한 공격, ‘화공’은 순항 중입니다.

지난 6일 포항을 3대 1로 꺾으며 무패행진을 이어간 전북. 경기당 2골 공약은 8라운드까지 유효했습니다.

2골을 몰아친 일류첸코가 화공의 선봉에 섰지만 5경기 연속 골 행진보다 더 ‘놀라웠던 건’ 바로 포항 팬들과 ‘친정팀’을 첫 방문한 일류첸코의 ‘로맨스’였습니다.

일류첸코를 응원하는 포항팬들의 플래카드부터, 골을 넣고도 세리머니를 자제한 일류첸코, 그리고 그를 향한 포항 팬들의 박수까지..

축구 ‘비지니스’를 뛰어넘는 팬들과 선수의 아름다운 로맨스에 K리그 8라운드는 따뜻했습니다. 

성남과 득점 없이 비긴 대구의 올 시즌 이어지고 있는 골대 불운 통계까지, K리그 7,8라운드 리뷰 축덕쑥덕과 함께 하세요.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가 참여했습니다.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12:43 청취자 질문: ①잔디 생육용 조명 근황
00:19:14 청취자 질문: ②벤투호 코치진
00:24:36 이슈 포커스: ①K리그 리뷰 시작!
00:50:32 이슈 포커스: ②손흥민, 황의조..해외 축구 근황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http://podbbang.com/ch/8888 ]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http://naver.me/FfpbjhZj ]
- '애플 팟캐스트'로 접속하기
[ https://podcasts.apple.com/kr/podcast/%EA%B3%A8%EB%9D%BC%EB%93%A3%EB%8A%94-%EB%89%B4%EC%8A%A4%EB%A3%B8/id964021756 ]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