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몰, 신선채소 50여종 초저가로 판다

이현승 기자 2021. 4. 8.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리테일(007070)이 온라인 장보기 몰 GS프레시몰에서 무, 대파, 양파 등 신선채소 50여종을 초저가로 파는 전용관을 상시 운영한다.

8일 GS리테일은 매일 물가 민감도가 높은 채소류를 50여종 선정해 경쟁사 대비 10~20% 가격에 판매하는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리테일(007070)이 온라인 장보기 몰 GS프레시몰에서 무, 대파, 양파 등 신선채소 50여종을 초저가로 파는 전용관을 상시 운영한다.

GS프레시몰의 신선채소 초저가 전용관. / GS리테일 제공

8일 GS리테일은 매일 물가 민감도가 높은 채소류를 50여종 선정해 경쟁사 대비 10~20% 가격에 판매하는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시범 운영한 결과 같은 품목의 매출이 전년 대비 620% 증가했다.

GS리테일은 "국내산 유명 산지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입고, 진열, 피킹, 배송 전 과정에 콜드체인(cold chain) 시스템을 적용했다"며 "향후 전용관을 정육, 과일 등의 품목으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