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물' 피해 방지 하천정리 사업 돌입한 북한 황해북도

2021. 4. 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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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황해북도의 시,군들에서 하천정리사업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 있다"면서 관련 사진을 실었다. 신문은 "올해 도에서는 큰물(홍수) 피해 위험도가 높은 하천들을 위주로 바닥파기와 제방쌓기, 제방장석공사, 타래붓꽃심기 등을 진행할 목표를 세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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