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세지는 확산세..신규 확진 700명, 91일 만에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오늘(8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700명 선까지 급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00명 늘어 누적 10만 7천59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674명, 해외 유입이 26명입니다.
이달 2일부터 오늘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57명→543명→543명→473명→478명→668명→700명을 나타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오늘(8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700명 선까지 급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00명 늘어 누적 10만 7천59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668명)보다 32명 늘어나면서 지난 1월 7일(869명) 이후 91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700명대 확진자는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기 시작한 올해 1월 5일(714명) 이후 93일 만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674명, 해외 유입이 26명입니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어제(653명)에 이어 이틀째 6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최근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무섭게 불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어진 3차 대유행이 미처 진정되기 전에 전국적으로 특별한 중심집단이 없는 산발적 감염이 속출하면서 '4차 유행'이 본격화하는 양상입니다.
이달 2일부터 오늘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57명→543명→543명→473명→478명→668명→700명을 나타냈습니다.
이 기간 400명대가 2번, 500명대가 3번, 600명대가 1번, 700명대가 1번입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현빈-손예진 이어 또? 서지혜-김정현, 열애설 초고속 부인 “황당하다”
- “평생 함께 할 사람”…오종혁, 미모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
- 박수홍 “사람한테 상처, 다홍이가 위로” 눈물→“싸우면 안 진다” 의미심장 발언도
- 오세훈 공약 보니…집 못 산 2030, 어떤 전략 좋을까?
- 재임 때 착공한 새 청사 첫 출근한 오세훈, 소감 묻자…
- '집안 도둑질' 딱 걸린 베이비시터…갑자기 적반하장
- '오세훈 압승' 출구조사 소식에 김어준이 보인 반응
- 오세훈-박영선 뒤 3위는 허경영…군소 후보 성적표
- 오세훈 “막중한 책임감…'박원순 피해자' 챙기겠다”
- '골목식당' 백종원, “제발 자료 화면은 내지 마”…'순정 산적' 시절 '자료 화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