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업권법 왜 필요한가'..블록체인협회, 온라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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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협회가 오는 9일 오전 10시 '가상자산업권법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가상자산 시장 현황과 제도 전망을 살펴보고, 산업 육성을 위한 가상자산업권법 제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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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 현황, 제도 전망
업권법 제정 방향 등 논의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국블록체인협회가 오는 9일 오전 10시 ‘가상자산업권법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가상자산 시장 현황과 제도 전망을 살펴보고, 산업 육성을 위한 가상자산업권법 제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협회 자문 위원인 박종백(법무법인 태평양)·조정희(법무법인 세종)·한서희(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가상자산 제도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좌장으로 이종구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박주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 조진석 한국디지털에셋(KODA)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토론을 벌인다.
오갑수 회장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국내 투자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가상자산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가상자산업권법의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바람직한 제도화를 통해 우리 가상자산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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