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서치2' 출연한다
박미애 2021. 4. 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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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가 영화 '서치2'에 출연한다.
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서치2' 추가 캐스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서치2'는 속편이 아닌 전작과 전혀 다른 이야기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현재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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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다니엘 헤니가 영화 ‘서치2’에 출연한다.
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서치2’ 추가 캐스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다니엘 헤니 외에도 니아 롱, 스톰 리드, 켄 렁 등도 함께 한다.
‘서치2’는 속편이 아닌 전작과 전혀 다른 이야기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재 이야기는 비밀에 부쳐졌지만, 캐릭터들이 태블릿이나 PC화면에 각자 나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치’는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로 컴퓨터 모바일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신선한 접근법이 돋보였던 범죄 스릴러 영화. 2018년 8월 국내에서 개봉해 295만 명을 동원했다. 한국계 배우 존 조의 출연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현재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촬영 중이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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