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하시코프'와 손잡고 멀티 클라우드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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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가 글로벌 기업 하시코프와 손잡고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관리와 자동화 시장을 공략한다.
하시코프는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양사간 기술 지원과 협력은 물론 마케팅·영업 분야를 강화해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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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가 글로벌 기업 하시코프와 손잡고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관리와 자동화 시장을 공략한다.
하시코프는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미국, 유럽 등 50여개국에서 사업을 펼친다.
테라폼, 볼트, 컨설, 노마드 등 오픈소스 기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하시코프와 전략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기업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에 특화된 인프라 자동화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간 기술 지원과 협력은 물론 마케팅·영업 분야를 강화해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아이앤씨가 진행 중인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MSP 사업, 정보 보안 사업 등과 연계해 리테일뿐만 아니라 금융, 통신,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학봉 신세계아이앤씨 밸류서비스사업담당 상무는 “신세계아이앤씨가 보유한 엔터프라이즈, 리테일테크 기술역량과 노하우를 더해 유통, IT,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멀티 클라우드 전략 운영을 위한 차별화된 인프라 관리와 자동화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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