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기억' 서예지 독특한 필모그래피에 추가될 새 얼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예지의 화려한 필모그래피에 미스터리 영화 '내일의 기억'이 추가된다.
오는 4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번 '내일의 기억'에서 서예지가 연기한 '수진'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타인의 미래를 보게되고, 미래의 사고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예지의 화려한 필모그래피에 미스터리 영화 '내일의 기억'이 추가된다.
오는 4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서예지는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에 감금된 소녀 ‘임상미’를 연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그의 방언 연기는 잊혀질 수 없는 명장면으로 남겨지기도 했다.
영화 '암전'에서는 공포 영화를 찍는 신인 감독 ‘미정’을 연기해 자신의 욕망에 솔직한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장르물에 강한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고,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반사회적 인격성향을 가진 아동 문학 작가 ‘고문영’ 캐릭터를 통해 배우 매력을 최고조로 표현해냈다.
이번 '내일의 기억'에서 서예지가 연기한 ‘수진’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타인의 미래를 보게되고, 미래의 사고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서예지는 미래 속 살인자의 얼굴을 한 남편을 의심하고, 진실을 파헤치는 인물 ‘수진’의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표현해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 21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영화 스틸)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보민, ♥김남일 취향 무시한 집 최초 공개‥거실 벽난로→호피 식탁 독특(편스)[어제TV]
- 추신수♥하원미 美 텍사스 집, 스포츠짐+필라테스룸+수영장까지…대리석 궁전이네
- 브레이브걸스, 유정 화보 품귀부터 비키니 자태까지…역주행 수영복 몸매 공개
- “별거설 없어도”여배우 G 결혼 후에도 취하면 새파란 후배의 가슴에 푹,남편 반응은…[여의도
- 최지우, 역대급 한강뷰 집에서 화보찍기 ‘세트장인 줄’ [SNS★컷]
- 이만기♥한숙희, 이사한 집 최초 공개…각방 쓰는 이유는?(엄지의제왕)
- ‘재벌 3세’ 함연지, 초호화 리조트서 보낸 몰디브 신혼여행 추억[SNS★컷]
- 청춘 톱스타 B, 띠동갑 똥차女와 동갑 벤츠女 사이 왔다갔다…사랑의 종착역?[여의도 휴지통]
- ‘진아름♥’ 남궁민, 한강뷰+화이트톤 집 공개 “더 포근하게” [SNS★컷]
- 코요태 빽가 집, ‘부부의 세계’ 한소희도 선택한 3층 저택…잔디밭 테라스+비밀 다락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