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기억' 서예지 독특한 필모그래피에 추가될 새 얼굴

배효주 2021. 4. 8.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예지의 화려한 필모그래피에 미스터리 영화 '내일의 기억'이 추가된다.

오는 4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번 '내일의 기억'에서 서예지가 연기한 '수진'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타인의 미래를 보게되고, 미래의 사고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예지의 화려한 필모그래피에 미스터리 영화 '내일의 기억'이 추가된다.

오는 4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서예지는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에 감금된 소녀 ‘임상미’를 연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그의 방언 연기는 잊혀질 수 없는 명장면으로 남겨지기도 했다.

영화 '암전'에서는 공포 영화를 찍는 신인 감독 ‘미정’을 연기해 자신의 욕망에 솔직한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장르물에 강한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고,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반사회적 인격성향을 가진 아동 문학 작가 ‘고문영’ 캐릭터를 통해 배우 매력을 최고조로 표현해냈다.

이번 '내일의 기억'에서 서예지가 연기한 ‘수진’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타인의 미래를 보게되고, 미래의 사고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서예지는 미래 속 살인자의 얼굴을 한 남편을 의심하고, 진실을 파헤치는 인물 ‘수진’의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표현해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 21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영화 스틸)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