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에 3대 2 역전승..바코 1골 1도움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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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는 홍명보 감독의 울산 현대가 FC서울에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2위를 지켰습니다.
전반 13분 서울 정한민에게 선제골을 내준 울산은 전반 28분 동점 골로 반격했습니다.
전반을 1대 1로 마친 울산은 후반 30분 바코가 또 단독으로 치고 들어가 역전 골까지 뽑아냈습니다.
울산은 후반 43분 이동준의 골로 쐐기를 박아, 후반 추가 시간 팔로세비치가 1골을 만회한 서울을 3대 2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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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는 홍명보 감독의 울산 현대가 FC서울에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2위를 지켰습니다.
전반 13분 서울 정한민에게 선제골을 내준 울산은 전반 28분 동점 골로 반격했습니다.
바코가 질풍처럼 돌파한 뒤 찔러줬고 김민준이 밀어 넣었습니다.
전반을 1대 1로 마친 울산은 후반 30분 바코가 또 단독으로 치고 들어가 역전 골까지 뽑아냈습니다.
조지아 출신의 바코, 1골 도움 1개로 맹활약했습니다.
울산은 후반 43분 이동준의 골로 쐐기를 박아, 후반 추가 시간 팔로세비치가 1골을 만회한 서울을 3대 2로 제압했습니다.
광주FC는 2골을 터뜨린 펠리페를 앞세워 수원FC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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