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류현진, 7이닝 2실점 호투에도 '패전'

이성훈 기자 2021. 4. 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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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투수가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호투하고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텍사스전에 나선 류현진 선수, 1회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고 상쾌하게 출발했는데요, 2회가 아쉬웠습니다.

7회까지 추가 실점을 없이 삼진 7개를 곁들여 7안타 2실점으로 임무를 마쳤는데, 토론토 타선이 침묵하면서 2대 1로 져 류현진이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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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투수가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호투하고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텍사스전에 나선 류현진 선수, 1회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고 상쾌하게 출발했는데요, 2회가 아쉬웠습니다.

첫 타자 솔락에게 선제 솔로홈런을 허용했고, 1루수 게레로의 아쉬운 수비로 내야안타를 내줬습니다.

투아웃 이후에 타베라스의 방망이가 부러졌는데 이것이 행운의 적시타가 되면서 또 1점을 내줬습니다.

이후로는 완벽했습니다.

7회까지 추가 실점을 없이 삼진 7개를 곁들여 7안타 2실점으로 임무를 마쳤는데, 토론토 타선이 침묵하면서 2대 1로 져 류현진이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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