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사고, 과속에 커브길 대처 못한 탓"

임종윤 기자 2021. 4. 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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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차량 전복 사고는 과속을 한데다 커브 길에 대처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미국 경찰 당국이 결론 내렸습니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보안관실은  현지시간 7일 사고원인 발표를 통해 우즈의 차량전복 사고 원인은 과속으로 커브 길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우즈가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했던 것 같다고 발표했습니다.

보안관실은 우즈가 운전하고 있던 SUV가 나무를 들이받을 당시 시속 75마일, 120㎞로 달리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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