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인베스트 '우주탐사 ETF'에 자금 4억 달러 몰려
임종윤 기자 2021. 4. 8. 07: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가의 스타 펀드 매니저 캐시 우드가 새로 출시한 ARK 우주탐사·혁신 ETF가 나흘 만에 4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끌어모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 시간 7일 팩트셋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4거래일간 ARK 우주탐사·혁신 ETF에 4억 4,560만 달러가 유입됐습니다.
월가에서는 새로운 ETF가 출시됐을 때 보통 3년 동안 1억 달러가 모집되는 것에 비하면 ARK의 우주탐사 ETF는 조만간 수주잔고가 1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부산시장 동시 탈환’ 野 압승…민심이 뒤집혔다
-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 35층 룰 깰 듯…용적률 완화는?
- G20 “올해 중반까지 글로벌 조세 해법 도출”…최저법인세 ‘탄력’
- 잇단 호재에 치솟던 ‘김치 프리미엄’…축소에도 경고음 여전 [장가희 기자의 뉴스픽]
- AZ백신 혈전 논란에 60세 미만 접종 보류…특수-보건교사 연기
- 삼성, ‘모바일’ 딛고, LG는 모바일 털고 ‘훨훨’
- 반도체발 휴업·감산 도미노…4월 위기설 현실화
- 같은 코인 다른 가격?…부푸는 프리미엄, 커지는 과열음
- 통신업계도 ‘귀한 몸’ 개발자 모시기…SKT, 연 3회 이상 신입 수시채용
- 서울 용산 등 5곳, ‘최고 35층’ 공공재건축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