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빚내서 투자하는 투자자들 크게 증가 우려"

임종윤 기자 2021. 4. 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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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 증시에서 많은 투자자가 부채로 투자를 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저널은 현지 시간 7일 자에서 지난해부터 증시 랠리가 시작되면서 큰 기관들뿐 아니라 로빈후드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까지 돈을 빌려 주식 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저널은 2월 말 기준으로 투자자들은 투자를 위해 8,140억 달러의 대출을 받았다며, 이는 1년 전보다 50% 가까이 증가한 것이며 금융위기 전인 2007년 이후 가장 빠른  증가속도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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