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 급락하자 테슬라도 3% 하락

박형기 기자 2021. 4. 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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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급락하자 비트코인 15억 달러(1조6777억원)를 매수한 테슬라의 주가도 3% 하락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2.99% 급락한 670.97달러를 기록했다.

8일 오전 6시2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미국의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61% 급락한 5만6316달러(약 6298만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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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가격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급락하자 비트코인 15억 달러(1조6777억원)를 매수한 테슬라의 주가도 3% 하락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2.99% 급락한 670.9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6시2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미국의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61% 급락한 5만6316달러(약 6298만원)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미국시장에서 비트코인이 급락한 것은 한국의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8% 이상 폭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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