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선 전초전' 보수야권 완승..요동치는 정치판세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김진 기자,박기범 기자,문영광 기자 = '대선 전초전'으로 평가받는 4·7 재보궐선거에서 보수야권이 완승을 거두자 그 파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최종 개표 결과 서울·부산시장은 모두 국민의힘 후보에게 돌아갔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부산시장 보궐선거도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다.

정치권은 이번 선거 민심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를 기점으로 급격히 고개를 든 '정권심판론'으로 보고 있다. 이는 내년 차기 대통령선거에 곧장 영향을 미칠 전망으로, 여야 모두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전문가들의 전망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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