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맑고 큰 일교차..낮 최고 1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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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산은 포근한 날씨 속 일교차가 벌어지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일 것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큰 일교차가 예상된다.
이날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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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8일 부산은 포근한 날씨 속 일교차가 벌어지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일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큰 일교차가 예상된다.
이날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내일인 9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풍이 불 것으로 예측됐다.
평균풍속은 초속 6∼12m다.
기상청 관계자는 "9일 높은 물결이 이는 해역도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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