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아침 기온 쌀쌀..낮 최고 1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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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과 세종, 충남은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를 기록해 쌀쌀하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16∼19도 분포를 보이면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오는 10일까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계룡과 청양 등 충남 내륙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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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8일 대전과 세종, 충남은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를 기록해 쌀쌀하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16∼19도 분포를 보이면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오전 9시까지 보령과 논산 등 일부 지역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오는 10일까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계룡과 청양 등 충남 내륙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 변화에 따른 면역력 저하 등 건강 상태에 유의하기를 바란다"며 "대기가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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