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클럽하우스 40억달러 인수 협상했다가 중단"

신기림 기자 2021. 4. 8. 0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위터가 최근 몇 달 동안 오디오애플리케이션(앱) 클럽하우스를 40억달러(약4조5000억원)에 인수하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블룸버그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지만, 현재 양측간 논의는 진행되지 않으며 협상이 중단된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본사를 두고 있는 클럽하우스는 음성기반 대화방에서 다양항 주제로 논의할 수 있는 앱으로 최근 주간 활성이용자가 10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클럽하우스 © 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트위터가 최근 몇 달 동안 오디오애플리케이션(앱) 클럽하우스를 40억달러(약4조5000억원)에 인수하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블룸버그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지만, 현재 양측간 논의는 진행되지 않으며 협상이 중단된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본사를 두고 있는 클럽하우스는 음성기반 대화방에서 다양항 주제로 논의할 수 있는 앱으로 최근 주간 활성이용자가 10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 등 억만장자들이 클럽하우스를 애용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인기가 높아졌다.

한편, 트위터는 '스페이스'라는 라이브 오디오 기능을 이달 새로 선보였다.

shink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