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향한 선전포고? "지켜야 할 존재 생겨, 절대 지지 않아"(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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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친형을 향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앞서 박수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친형 부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고백했다.
박수홍은 지난 30여 년 간 자신의 매니저 역할을 해왔던 친형이 횡령 후 잠적했다고 주장했고 친형이 이를 반박하면서 법적 다툼에 들어갔다.
이에 4월 5일 박수홍 측은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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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수홍이 친형을 향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4월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방송가를 주름잡던 환상의 짝꿍 주병진 노사연, 박수홍 박경림과 함께하는 ‘전설의 콤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경림은 박수홍이 욕하는 것을 처음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박수홍 씨를 알고 지낸지 30년이 됐다. 한결같이 예의 바르고 젠틀하다. 그런데 한번은 통화하는 사람에게 다신 안 볼 것처럼 '넌 사람도 아니야. 상놈의 자식아'라고 하더라. 수홍 아저씨가 욕을 하는 걸 처음 들었던 데다 욕이 너무 안 심해서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박수홍은 “지금은 많이 늘었다. 샤워하면서 연습도 한다”고 밝혔다.
“욕은 못하지만 싸움은 꽤 한다는 소문이 있다더”라는 질문에 박수홍은 "난 평생 맞아본 적이 없다"며 "지금은 사이가 좋은데 동기 중에 최승경과 작은 오해로 싸움을 한 적 있었다. 내가 굉장히 잘 싸웠나보다. 지금도 그 기억으로 살아간다"고 털어놨다.
박수홍은 “진짜 싸우면 안 진다. 약해 보이는 사람이 결심하면 지지 않는다. 다홍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도"라며 "돈을 버는 이유도, 내가 죽지 않고 사는 이유도 내가 지켜야 할 지켜야 할 존재가 생겼기 때문이다. 절대 지지 않을 거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수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친형 부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고백했다. 박수홍은 지난 30여 년 간 자신의 매니저 역할을 해왔던 친형이 횡령 후 잠적했다고 주장했고 친형이 이를 반박하면서 법적 다툼에 들어갔다. 이에 4월 5일 박수홍 측은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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