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AZ백신 혈전우려 논란에도 영국 증시 강세

최윤정 2021. 4. 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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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영국 증시는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혈전 발생 관련 우려 속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대비 0.91% 상승한 6,885.32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은 이날 모더나 백신 접종도 시작한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영국계 펀드의 일본 도시바 인수 제안이 도쿄뿐 아니라 런던 증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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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증권거래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7일(현지시간) 영국 증시는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혈전 발생 관련 우려 속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대비 0.91% 상승한 6,885.32로 거래를 마쳤다.

로이터통신은 영국의 빠른 백신접종과 파운드화 약세 영향을 배경으로 들었다. 영국은 이날 모더나 백신 접종도 시작한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영국계 펀드의 일본 도시바 인수 제안이 도쿄뿐 아니라 런던 증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보도했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 CAC 40 지수는 거의 보합으로, 전날보다 0.01% 내린 6,130.66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4% 내린 15,176.36,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0.34% 하락한 3,956.77로 끝났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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