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협치와 통합 리더십..코로나 극복 최우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선거 사무실로 가봅니다.
네, 저는 부산 범내골역 근처에 있는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부산은 개표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인데요, 방송사들은 일찌감치 박 후보의 당선 유력을 예측했습니다.
박 후보는 어젯(7일)밤 11시쯤 이곳 선거사무실로 나와 선거 승리의 소감을 밝혔는데요, 성원을 보내 주신 부산 시민께 감사하다며 시민을 섬기는 시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선거 사무실로 가봅니다.
박원경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부산 범내골역 근처에 있는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부산은 개표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인데요, 방송사들은 일찌감치 박 후보의 당선 유력을 예측했습니다.
박 후보는 어젯(7일)밤 11시쯤 이곳 선거사무실로 나와 선거 승리의 소감을 밝혔는데요, 성원을 보내 주신 부산 시민께 감사하다며 시민을 섬기는 시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 시민이 자신이나 국민의힘이 잘해 지지한 걸 아니라는 걸 안다며, 협치와 통합의 리더십을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캠프 관계자와 지지자들은 박형준을 연호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박 후보는 코로나 위기 극복의 시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며 비상대책 회의를 정례화해서 신속히 의미 있는 결과를 부산시민께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 후보는 내일 아침 부산 충렬사 참배로 당선 첫 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후 부산선관위에서 당선증을 받은 뒤, 부산시청으로 출근해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출구조사 예측만큼 결과 나온다면, 민주당 혼내는 선거”
- 캠프 찾은 박영선, 담담한 표정으로 “수고하셨다”
- '출구조사 압승' 오세훈 “지지 유권자에 감사”
- “낙서 그림 복원 원해”…비용 1000만 원은 누가?
- 대낮 카페서 다짜고짜…쓰러졌는데도 또 폭행
- “부부에서 친구 됐다”…엄지원, 건축가 오영욱과 이혼
- “백혈병 걸렸다”…결혼 미끼로 이혼남 '5억' 뜯어낸 50대
- “여의도 30배 농장? 측정 안 해봤지만”…함소원 시댁 재력 의혹에 해명
- 박수홍, 수척한 모습으로 홈쇼핑 출연…“힘 받아갑니다”
- '공직자 투기 첫 구속' 포천시 공무원 부부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