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당선 확률, 오세훈 92.4%, 박형준 90.9% 예측

김미화 기자 2021. 4. 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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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시장 보궐선서 개표방송 MBC '선택 2021'이 오세훈 92.4%, 박형준 90.9%의 당선 확률을 예측했다.

7일 오후 MBC 뉴스데스크에 이어 방송된 MBC '선택 2021' 서울·부산시장 보궐선서 개표방송에서는 다양한 CG(컴퓨터그래픽)를 활용해 서울과 부산의 전체 판세 뿐 아니라 구별 판세 현황과 개표현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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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MBC

서울·부산시장 보궐선서 개표방송 MBC '선택 2021'이 오세훈 92.4%, 박형준 90.9%의 당선 확률을 예측했다.

7일 오후 MBC 뉴스데스크에 이어 방송된 MBC '선택 2021' 서울·부산시장 보궐선서 개표방송에서는 다양한 CG(컴퓨터그래픽)를 활용해 서울과 부산의 전체 판세 뿐 아니라 구별 판세 현황과 개표현황을 전했다.

김초롱, 김재영 앵커의 사회로 진행된 [선택 2021] MBC 선거 개표 방송은 ‘서울과 부산의 득표율’을 시작으로, 선거개표 방송 ‘선택 2021’ 콘셉트처럼 선거 정보를 빠르게 전달했다.

MBC는 길이 20미터, 높이 2미터로 초대형 ‘LED 월’을 통해 출구조사 결과와 개표 현황을 전달했다. 또 MBC만의 독보적인 당선 예측 시스템인 ‘적중 2021’은 오세훈 후보의 서울시장 당선 확률을 92.4%, 박형준 후보의 부산시장 당선 확률을 90.9%로 예측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자정 무렵에는 ‘선택 2021 × 100분 토론’이 편성돼 전·현직 국회의원, 선거 전문가 등이 출연해 선거 결과를 다층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정국을 진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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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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