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전남 보선 민주당 박선준 당선 "자랑스러운 고흥의 젊은 일꾼 되겠다"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1. 4. 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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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재보궐선거 전남도의원 고흥군 제2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선준 후보가 무소속 정순열 후보를 꺽고 당선됐다.
박 후보는 7일 "뜨거운 가슴으로 지지해주고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흥 군민이 전해준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고 자랑스러운 고흥의 젊은 일꾼이 되기 위해 온힘을 다해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후보는 53.34%의 득표률을 얻어 46.65%의 지지를 얻는데 그친 정순열 무소속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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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재보궐선거 전남도의원 고흥군 제2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선준 후보가 무소속 정순열 후보를 꺽고 당선됐다.
박 후보는 7일 "뜨거운 가슴으로 지지해주고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흥 군민이 전해준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고 자랑스러운 고흥의 젊은 일꾼이 되기 위해 온힘을 다해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후보는 53.34%의 득표률을 얻어 46.65%의 지지를 얻는데 그친 정순열 무소속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두 후보의 표차이는 1천133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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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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