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승리구 손에 쥐고 싱글벙글' [MK포토]

김재현 2021. 4. 7.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IA가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키움을 꺾고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KIA는 7-7 동점이던 연장 12회 초에서 김선빈의 천금같은 1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승타 주인공 김선빈이 승리 후 정해영에게 승리구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2연패에 빠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7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IA가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키움을 꺾고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KIA는 7-7 동점이던 연장 12회 초에서 김선빈의 천금같은 1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승타 주인공 김선빈이 승리 후 정해영에게 승리구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2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