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김영춘, 자랑스러운 정치인..민주당과 협치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은 하태경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가 패배를 인정하자 "비록 당은 다르지만 김 후보도 부산이 배출한 자랑스러운 정치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SNS를 통해 "김 후보가 실현하려고 했던 부산의 꿈을 우리도 함께 나누겠다"며 "새로운 부산의 미래에는 김 후보가 내세운 비전도 크게 자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은 하태경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가 패배를 인정하자 "비록 당은 다르지만 김 후보도 부산이 배출한 자랑스러운 정치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SNS를 통해 "김 후보가 실현하려고 했던 부산의 꿈을 우리도 함께 나누겠다"며 "새로운 부산의 미래에는 김 후보가 내세운 비전도 크게 자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결코 독주하거나 독단하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과 협치하고 통 크게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42755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태년 "재보선 책임지고 지도부 전원 사퇴…전당대회 앞당기겠다"
- 오세훈 서울시장 시의회 방문…"시정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와달라"
- 코로나19 700명 신규확진, 91일만에 최다
- 자매교회 집단감염 누적 208명…충남 당진 교회서 17명 확진
- 주말 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재개 발표
- '세 모녀' 김태현 내일 檢 송치…얼굴 공개
- 서울 학생들 한 달에 두 번은 '고기 없는 점심 급식'
- 지난해 소비 역대 최대 감소…코로나로 식비 ↑, 오락↓
- 박원순 피해자 "힘든 시간 떠올라서 울었다"…지원단체 "서울시장이 회복 도와야"
- 한·인니 국방장관회담…"KF-X사업, 굳건한 신뢰 관계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