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민심 무섭고 현명해..대선까지 혁신 매진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7일 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민심은 무섭고 현명하다. 우리 당은 선거에 나타난 국민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결코 자만하지 않고 국민이 갈망하시는 변화와 혁신을 하겠다. 서울과 부산 선거 결과는 국민의힘이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착각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겸허하게 개혁할 것"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국민의힘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7일 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민심은 무섭고 현명하다. 우리 당은 선거에 나타난 국민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결코 자만하지 않고 국민이 갈망하시는 변화와 혁신을 하겠다. 서울과 부산 선거 결과는 국민의힘이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선까지 앞으로 11개월, 변화와 혁신의 방향을 읽었으니 그 길로 쭉 매진해야 한다. 야당이 더 좋아서가 아니라 정부 여당이 미워서 나타난 표심"이라고 짚었다.
이어 "조금이라도 착각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겸허한 마음으로 국민이 원하는 개혁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hynot8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