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전남 보선 민주당 한춘옥 당선 "순천 시민 기대와 열망에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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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재보궐선거 전남도의원 순천시 제1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춘옥(56·여) 후보가 64.79%를 득표해 35.2%를 득표한 무소속 주윤식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어 한 후보는 "순천시민들의 깨끗하고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와 열망을 잘 알고 있다"며 "민주당 도지사와 시장, 시·도의원, 국회의원과 한 팀이 되어 순천시민들의 숙원사업을 착실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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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후보는 7일 "시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헌신과 봉사로 돌려드리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 후보는 "순천시민들의 깨끗하고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와 열망을 잘 알고 있다"며 "민주당 도지사와 시장, 시·도의원, 국회의원과 한 팀이 되어 순천시민들의 숙원사업을 착실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한 후보는 "코로나19 확산 위기로 걱정이 많을 줄 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도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후보는 현 순천농협에 입사한 후 장천지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순천시배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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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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