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개표율 26.29%..오세훈 당선 55.69%로 '확실'

문혜현 2021. 4. 7. 2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11시 31분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개표가 26.29% 진행된 가운데 오 후보는 55.69% 득표해 당선권에 들어왔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31%를 득표했다.

박 후보는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모든 것을 받아들이면서 가겠다"며 결과에 승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당선될 거란 윤곽이 드러났다. /남윤호 기자

박영선 "모든 것을 받아들이면서 가겠다"

[더팩트|여의도=문혜현 기자] 7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11시 31분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개표가 26.29% 진행된 가운데 오 후보는 55.69% 득표해 당선권에 들어왔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31%를 득표했다. 박 후보는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모든 것을 받아들이면서 가겠다"며 결과에 승복했다.

moone@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