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겸허한 마음으로"..김영춘 "민심의 큰 파도 수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방송3사 출구조사가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회초리를 들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겸허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면서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이날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지도부와 면담한 뒤 "진심이 승리하길 바라면서 끝까지 응원해주셨던 시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 말씀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방송3사 출구조사가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회초리를 들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겸허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면서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이날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지도부와 면담한 뒤 "진심이 승리하길 바라면서 끝까지 응원해주셨던 시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 말씀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산의 김영춘 후보도 "민심의 큰파도앞에서 결과에 겸허히 승복한다"며 "저와 민주당은 앞으로도 부산의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나세웅 기자 (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142752_348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태년 "재보선 책임지고 지도부 전원 사퇴…전당대회 앞당기겠다"
- 오세훈 서울시장 시의회 방문…"시정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와달라"
- 코로나19 700명 신규확진, 91일만에 최다
- 자매교회 집단감염 누적 208명…충남 당진 교회서 17명 확진
- 주말 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재개 발표
- '세 모녀' 김태현 내일 檢 송치…얼굴 공개
- 서울 학생들 한 달에 두 번은 '고기 없는 점심 급식'
- 지난해 소비 역대 최대 감소…코로나로 식비 ↑, 오락↓
- 박원순 피해자 "힘든 시간 떠올라서 울었다"…지원단체 "서울시장이 회복 도와야"
- 한·인니 국방장관회담…"KF-X사업, 굳건한 신뢰 관계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