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비, 부동산 시세 차익으로 거둔 수입만 297억원

김미화 기자 2021. 4. 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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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300억원에 육박하는 부동산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 시세차익을 가장 많이 거둔 스타는 가수 비였다.

비가 김태희와 함께 보유한 부동산 자산만 해도 수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시세 차익만 29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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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가수 비가 300억원에 육박하는 부동산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스타들의 부동산에 대한 순위를 알아봤다.

부동산 시세차익을 가장 많이 거둔 스타는 가수 비였다. 비가 김태희와 함께 보유한 부동산 자산만 해도 수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2008년 한 청담동 건물을 168억원에 매입했으며 명품 거리에 있는 이 건물은 현재 465억원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부동산 시세 차익만 297억원이다.

부동산 시세 차익을 가장 많이 거둔 스타 2위는 싸이. 싸이는 78억원의 건물을 구입했으며 이 건물은 150억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또 다른 건물 역시 77억원에 구매해 현재 130억원이라고 알려졌다.

이어 박서준이 3위, 유진이 4위, 박규리가 5위, 수지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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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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