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길동 파스타집, 이탈리안 파브리에 '맛' 전수 받았다

이시연 기자 2021. 4. 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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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길동 파스타집 사장이 이탈리안 셰프 파브리에게 전수받은 파스타를 백종원에 평가받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주에 이어 서울 강동구 길동 골목의 파스타집, 코다리찜집, 닭갈빗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코로나 파동을 극복하고 마지막 점검을 받기 위해 돌아온 파스타집 사장님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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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골목식당' 방송 화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길동 파스타집 사장이 이탈리안 셰프 파브리에게 전수받은 파스타를 백종원에 평가받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주에 이어 서울 강동구 길동 골목의 파스타집, 코다리찜집, 닭갈빗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코로나 파동을 극복하고 마지막 점검을 받기 위해 돌아온 파스타집 사장님과 마주했다.

사장님은 "아이가 열이 40도까지 올랐다.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아야 되는데 병원에서 거부하고 있다"라며 현 상황을 밝혔고 시간이 흐른 후 무사히 상황을 정리하고 다시 식당으로 돌아왔다.

이런 사장님에게 백종원은 "파브리 왔다 갔죠?"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네"라며 "이탈리안 셰프 파브리에게 파스타 비법을 전수받았고 메뉴 또한 기존 49종에서 3종(알리오올리오, 토마토 소스 포모도로 파스타, 차돌크림파스타)으로 간소화했다"고 했다.

파스타 3종 맛을 본 백종원은 "향이 좋네. 이탈리아 느낌이 난다. 근데 바질페스토는 많이 넣지 않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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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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