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1시 의령군수 개표율 57.2%..오태완 43.2%, 김충규 32.28%

김명규 기자 2021. 4. 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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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수 재선거에서 오태완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 50%를 넘긴 상황에서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일 오후 11시 기준 경남 의령군수 선거 개표율이 57.20%를 기록 중인 가운데, 오 후보가 43.29%(4079표)의 득표율로 1위를 지키고 있다.

김충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2.28%(3042표)를 얻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무소속 김창환 후보는 12.4%(1169표), 무소속 오용 후보는 12.01%(1132표)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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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8시30분 의령군청 대회의실 개표소에서 개표가 시작되고 있다. 경남 재보궐선거 지역은 의령군수 선거와 의령군선거구, 고성군 제1선거구, 함양군선거구 등 광역의원 3곳, 의령군 다선거구, 함안군 다선거구 등 기초의원 2곳을 포함한 총 6개 선거구다. © News1 김명규 기자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의령군수 재선거에서 오태완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 50%를 넘긴 상황에서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일 오후 11시 기준 경남 의령군수 선거 개표율이 57.20%를 기록 중인 가운데, 오 후보가 43.29%(4079표)의 득표율로 1위를 지키고 있다.

김충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2.28%(3042표)를 얻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무소속 김창환 후보는 12.4%(1169표), 무소속 오용 후보는 12.01%(1132표)를 얻고 있다.

당선인의 윤곽은 자정쯤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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