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보선 11시 개표율 44.17%..박형준 63.08% 당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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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 1위로 예측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현재 개표율이 44.17% 진행 중인 가운데, 박 후보가 63.08%(42만8131표)를 얻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박 후보는 64%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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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 1위로 예측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현재 개표율이 44.17% 진행 중인 가운데, 박 후보가 63.08%(42만8131표)를 얻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4.21%(23만2201표)를 얻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정규재 자유민주당 후보는 1.0%(6824표)로 3위, 노정현 진보당 후보는 0.76%(5224표)로 4위, 손상우 미래당 후보는 0.49%(3332표)로 5위, 배준현 민생당 후보는 0.43%(2974표)를 얻어 6위에 그쳤다.
김 후보는 자신의 출생지이자 한 차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던 부산진구에서도 36.22%의 득표율에 그치면서, 박 후보(61.23%)에게 크게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진보세가 강한 것으로 평가받는 북구, 강서구, 사하구 등 '낙동강 벨트'에서도 평균 20%p 가량 뒤쳐지고 있다.
당선인의 윤곽은 자정쯤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박 후보는 64%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김 후보(33%)보다 31%p 앞선 압도적 표차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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