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박신혜 최대 위기! 김병철 "모두 다 내 계획" (시지프스)

김혜영 2021. 4. 7.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승우와 박신혜가 김병철에게 포위됐다.

7일(수) 방송된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이하 '시지프스') 15회에서 태술(조승우)과 서해(박신혜)가 시그마(김병철) 계획대로 포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시그마 무리에 포위된 서해는 총을 바닥에 내려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승우와 박신혜가 김병철에게 포위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수) 방송된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이하 ‘시지프스’) 15회에서 태술(조승우)과 서해(박신혜)가 시그마(김병철) 계획대로 포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술은 시그마에게 “진짜로 원하는 게 뭐냐?”라고 물었다. 시그마는 “한 번만이라도 보고 싶었어, 네가 무너져 내리는 걸”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그마는 썬(채종협)의 사망 소식을 알리며 “너무 긴장하지 마. 금방 끝나니까”라고 말했다 서해가 이곳 성당으로 오고 있다는 것.

성당에 잠입한 서해는 시그마에게 총구를 겨눴다. 하지만 이미 시그마는 태술을 인질로 삼고 있었다. 시그마는 “왜 못 쏴? 왜 그러는지 알려줄까? 사랑하니까”라며 통쾌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그는 “나한테 고마워해야 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내가 계획한 거야”라고 말했다. 둘의 운명적 사랑이 자신의 계획으로 이뤄졌다는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결국, 시그마 무리에 포위된 서해는 총을 바닥에 내려놓았다. 시그마는 “내가 또 이겼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태술과 서해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서로 마주 보는 모습에서 15회가 마무리되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와 이 드라마 떡밥 회수 미쳤어ㅠㅠ”, “드디어 예고편에 나왔던 떡밥이 풀리는데... 제발 해피엔딩이길”, “내일 마지막 회 해피엔딩으로 종영했으면 좋겠다”, “태술-서해 행복한 모습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지프스’는 8일(목) 오후 9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후속으로 김명민, 김범, 류혜영, 이정은, 박혁권 등이 출연하는 ‘로스쿨’이 오는 14일(수) 첫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JT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