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매직 유랑단' 송가인 "무명시절 비녀 팔면서 생계유지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4. 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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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매직 유랑단'에서 가수 신미래와 송가인이 무명시절 어려웠던 때를 언급했다.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매직 유랑단'에서는 송가인 단장 지휘 아래 출연진들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신미래는 "사실 물리치료사로 활동을 하면서 저 트로트 가수를 했다. 무명생활이 길어지다 보니까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물리치료사랑 트로트 가수를 하고 지냈다. 또 너튜브 촬영, 편집도 모두 한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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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 사진=KBS2 트롯 매직 유량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트롯 매직 유랑단'에서 가수 신미래와 송가인이 무명시절 어려웠던 때를 언급했다.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매직 유랑단'에서는 송가인 단장 지휘 아래 출연진들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신미래는 "사실 물리치료사로 활동을 하면서 저 트로트 가수를 했다. 무명생활이 길어지다 보니까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물리치료사랑 트로트 가수를 하고 지냈다. 또 너튜브 촬영, 편집도 모두 한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송가인은 "저도 가수 생활하면서 힘드니까 비녀를 팔면서 생계유지를 했다. 그렇게라도 해서 가수를 준비해야 했다"라고 알렸다.

또 그는 "경연 프로그램 전날에도 트렁크에 비녀를 싣고 카페에 판매했었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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