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황윤철 前 BNK경남은행장에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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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지난달 퇴임한 황윤철 전 BNK경남은행장에게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윤철 전 행장은 "창원시에서 귀한 감사패를 주시니, 매우 감사드린다"며 "지난 3년간 경남은행장으로서 창원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것과 같이, 어디에 있든 창원경제와 시정 발전을 위해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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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 발전을 위해 뜨거운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열심히 뛰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새겨 문신조각상을 품은 감사패를 드린다"며 "명예로운 퇴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 자리를 비록 떠날지라도 창원시의 플러스 성장을 위해 변함없이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윤철 전 행장은 "창원시에서 귀한 감사패를 주시니, 매우 감사드린다"며 "지난 3년간 경남은행장으로서 창원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것과 같이, 어디에 있든 창원경제와 시정 발전을 위해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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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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