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해명 "대면 이벤트, 식당처럼 정확한 방역 배송 지킬 것"

함소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대면 이벤트 진행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해명했다.

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핑몰 대면 이벤트' 논란을 직접 언급했다.

앞서 함소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통해 대면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알렸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일정과 시간 정해지면 코로나 방역수칙을 안내한다. 또한, 코로나로 인하여 5인이상 집합 불가로 1인 혹은 동반 1인까지만 가능하신 점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함진부부가 가는 배송은 정확하게 지켜지는 방역 배송이다. 만나면 열체크, 해외 방문 유무도 체크한다. 정확하게 식당에 들어가는 것과 똑같이 성함, 시간, 열체크 다 쓰고 마지막에 코로나 인사하고 헤어지도록 하겠다"고 적극 해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