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매직유랑단' 김용빈, 한강에게 수건 10장 선물.."하나씩 쓰라고"

박하나 기자 2021. 4. 7. 2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 매직유랑단' 김용빈이 한강에게 수건을 선물한 사연이 공개됐다.

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반장이 된 한강이 김용빈의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한강은 '트롯 매직유랑단' 첫 녹화 후 김용빈이 집 주소를 물어봤다고 밝히며 "수건 10장을 집으로 보내줬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강의 고백에 놀란 김용빈은 한강에게 수건 10장을 곧바로 선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트롯 매직유랑단' 김용빈이 한강에게 수건을 선물한 사연이 공개됐다.

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반장이 된 한강이 김용빈의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한강은 '트롯 매직유랑단' 첫 녹화 후 김용빈이 집 주소를 물어봤다고 밝히며 "수건 10장을 집으로 보내줬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한강이 수건을 이틀에 한 번 사용한다며 집에 수건이 5장뿐이라고 고백했던 것.

한강의 고백에 놀란 김용빈은 한강에게 수건 10장을 곧바로 선물했다. 김용빈은 "하루에 하나씩 쓰라고 여유 있게 10장을 선물했다"라며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한편,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은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선발된 '트로트 에이스'들이 의뢰인의 고민에 맞는 트롯 무대를 즉석에서 펼치고 각 무대가 끝나고 감상평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