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도의원 선거, 국민의힘 백수명 후보 당선..56.57% 득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도의원선거, 고성군제1선거구 개표에서 국민의힘 백수명(54) 후보가 56.57% 득표율로 당선됐다.
7일 오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경남 도의원선거 고성군제1선거구 개표에서 백수명 후보는 총 투표자 1만6명 가운데 56.57%인 6175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날 경남도의원에 당선된 백수명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니라 고성군민 모두의 승리"라며 "군민들이 정부·여당에 대한 불만을 표로써 표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도의원선거, 고성군제1선거구 개표에서 국민의힘 백수명(54) 후보가 56.57% 득표율로 당선됐다.
7일 오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경남 도의원선거 고성군제1선거구 개표에서 백수명 후보는 총 투표자 1만6명 가운데 56.57%인 6175표를 얻어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류정열(55) 후보는 2600표를 얻어 득표율 23.82%에 그쳤으며, 무소속 이우영(62) 후보는 19.61%인 2140표를 얻었다.
이날 경남도의원에 당선된 백수명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니라 고성군민 모두의 승리"라며 "군민들이 정부·여당에 대한 불만을 표로써 표출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재선거는 끝이 아닌 새로운 희망에 대한 시작으로, 군민을 주인처럼 섬기는 부지런한 참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구 전설' 박찬숙 "사업 부도에 극단 선택까지 생각"
- 티아라 출신 아름 "前남친, 전과자였다…출소 한달 뒤 교제"
- 김구라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 써…안방 독차지"
- 노홍철, '스위스 3층집' 마련…"미친 호수에 뛰어들었다"
- "정준영, 친구들 시켜 바지 벗긴후 촬영"…절친의 과거 발언
- '빈지노♥' 독일 모델 미초바, 임신 중 과감한 비키니
- "너가 먼저 꼬리쳤지"…담당 경찰, 신상 털렸다
- '사기 의혹' 유재환 근황…"정신병원 입원치료 결정"
- "명백한 성추행"…BTS 진에게 '기습뽀뽀'한 팬에게 비판 쇄도
- 서예지, 오랜만에 근황…뿔테안경 쓰고 몽환적인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