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수홍, 15kg 빠진 모습 "힘든 시기..반려묘 다홍이 구해줘"[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라디오스타'에서 반려묘 다홍을 통해 힘든 시기를 위로받았다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방송가를 주름잡던 환상의 짝궁 주병진-노사연, 박수홍-박경림이 출연한 '전설의 콤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수홍은 다홍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라디오스타'에서 반려묘 다홍을 통해 힘든 시기를 위로받았다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방송가를 주름잡던 환상의 짝궁 주병진-노사연, 박수홍-박경림이 출연한 ‘전설의 콤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수홍은 다홍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고양이를 키울 생각도 없었다. 오히려 무서웠다. 어느 날 약수터에 갔는데 너무 까만 고양이가 있는 거다. 불렀는데 오더라. 떨어진 김밥을 먹고 있길래 (안쓰러워서)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몸이 안 좋다더라. 처음에는 내가 키우려고 했던 게 아니었다. 임시보호하다가 다른 사람한테 보냈는데 낯설어서 용변을 못 보는 거다. 그래서 내가 데리러 갔는데 차에서 용변을 다 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다홍이를 구한 게 아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때 다홍이가 나를 구해준 거다"며 힘든 근황도 함께 전했다.
박경림은 "코로나19 전에는 자주봤는데 (이후에는 자주 못 봤다). 오랜만에 봤는데 살이 15kg이 빠졌다. 깜짝 놀랐다"며 걱정했다.
☞ 측근 '형, 오늘 당장이라도 박수홍 만날 의향있다'[인터뷰③]
☞ '이제 젓가락 다리' 고은아, 키 171cm 몸무게 45kg 위엄
☞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 김재경, 이렇게 글래머였어? 속옷만 입고 침대서
☞ 옹성우 73억-차은우 64억..3년만에 매출 '대박'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스타뉴스
- 측근 "형, 오늘 당장이라도 박수홍 만날 의향있다"[인터뷰③]- 스타뉴스
- '이제 젓가락 다리' 고은아, 키 171cm 몸무게 45kg 위엄- 스타뉴스
-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스타뉴스
- 김재경, 이렇게 글래머였어? 속옷만 입고 침대서- 스타뉴스
- 옹성우 73억-차은우 64억..3년만에 매출 '대박'- 스타뉴스
- '전역 D-11' 방탄소년단 진, 최애돌 '기부 요정' 등극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경남교육청에 1억원 기부..저소득층 학생들에 5년간 장학금 5억원 쾌척 - 스타
- 마약에 빠진 지성 '레몬뽕' 뭐길래..금단 증상 발각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드카펫에서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할 것 같은 남돌'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