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수베로 감독 첫 승 축하, 박찬혁 대표이사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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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를 대파하고 KBO리그 첫 승을 거둔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기쁨에 겨운 소감을 전했다.
한화는 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터뜨린 끝에 17-0 대승을 거뒀다.
개막 후 2경기 연속 1점차 석패를 당했던 수베로 감독은 뜨거운 방망이와 무실점으로 첫 승을 안겨준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경기 후 한화 선수들은 3루 더그아웃 앞에 모여 수베로 감독의 첫 승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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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서장원 기자 = SSG 랜더스를 대파하고 KBO리그 첫 승을 거둔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기쁨에 겨운 소감을 전했다.
한화는 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터뜨린 끝에 17-0 대승을 거뒀다.
개막 후 2경기 연속 1점차 석패를 당했던 수베로 감독은 뜨거운 방망이와 무실점으로 첫 승을 안겨준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첫 승을 거둬 매우 기쁘다. 오늘 같이 많은 점수가 나는 경기가 드문데 하주석, 박정현 등 많은 선수들이 잘해줬다. 투수들 또한 실점이 없었고, 실책도 없었던 퍼펙트한 경기였다"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찬했다.
경기 후 한화 선수들은 3루 더그아웃 앞에 모여 수베로 감독의 첫 승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엔 한화 박찬혁 대표이사가 참석해 직접 수베로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수베로 감독은 "우리 선수들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매번 위닝시리즈를 가져간다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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