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NEWS' 나태주 "작년까지 가족들이 결혼 권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나태주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김수찬과 나태주에게 "결혼 계획은 아직 없을 듯한데"라고 말했다.
이에 나태주는 "지금 당장은 없다. 사실 가족들은 작년까지 '결혼 언제 할래? 빨리 해라'라고 말했었다"고 답했다.
나태주는 "지금은 (결혼을) 3년 이후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고, 김수찬은 "3년은 금방 지나간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나태주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NEWS'에는 김수찬과 나태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환이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9위에 올랐다. 전현무는 최민환에 대해 "어린 나이에 결혼 발표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었는데 벌써 세 남매의 아빠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현무는 김수찬과 나태주에게 "결혼 계획은 아직 없을 듯한데"라고 말했다. 이에 나태주는 "지금 당장은 없다. 사실 가족들은 작년까지 '결혼 언제 할래? 빨리 해라'라고 말했었다"고 답했다.
나태주는 "지금은 (결혼을) 3년 이후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고, 김수찬은 "3년은 금방 지나간다"고 했다. 나태주가 "그렇다면 5년"이라고 외치자, 김수찬은 "올림픽이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수찬은 "난 결혼 생각은 없다. 지금은 일이 정말 좋다. 데뷔 후엔 연애를 거의 안 했다. 썸을 타다가도 중간에 실패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송언석 "내 자리 왜 없어" 당직자 폭행 논란
- 박수홍 모자 떠난 '미우새' 일부 방송 다시 보기도 중단
- '샤이 진보'는 없었다, 여론조사보다 더 벌어진 출구조사
- 파킨슨병 손님이 환불하자...몸짓 흉내 낸 백화점 직원
- 홍준표 "4년 만의 눈물겨운 승리...문 대통령 정신 차리길"
- [단독] "김태현에게 살해당한 큰딸, 인생 열심히 사는 친구였다"
- 서울·부산 투표율 56% 넘겼다… '분노 민심' 폭발
- 블룸버그 "文·민주당, 최악 패배 직면할 수도... 집값 급등 탓"
- AZ 혈전 논란에 60세 미만 접종 결국 일시 중단 ... '11월 집단면역' 멀어지나
- 권성동의 조언? "윤석열, 정당 조직 힘 인식할 것"